2019/02/17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 의원 조합장 겸직이 탈당설까지 옮겨붙었다 제개발 조합장 겸직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자유한국당 소속 노용수 의원(시흥시의회, 시흥을 다선거구)의 탈당설이 조심스럽게 퍼지고 있다. 20일에 진행될 시흥(을)당협위원회 시의원합동사무소 개소식에 노용수 의원 이름이 빠지면서 그 소문에 힘이 실리고 있다. 소문은 지난 2월 1일 장재철 위원장(자유한국당 시흥‘을’ 당협위원장)과 노용수 의원의 2분 이내의 전화통화로부터 시작됐다. 장 위원장과 노 의원의 주장을 겹쳐본다. ■▶장재철 위원장 주장장재철 위원장은 노용수 의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요즘 재건축 조합장 겸직 건 때문에 말이 많은데 그걸 꼭 하셔야 되시겠습니까”라고 물었다. 노 의원이 “해야된다”고 답하자, 장 위원장은 “당 입장에서는 부담이 크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노 의원이 “그럼 탈당하겠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