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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D는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해석과 방향을 선도하기 위해 교육과 비평을 주 활동으로 합니다. 시민 자신들이 주체적으로 미디어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마이크로저널리즘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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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1.15 정왕전통시장이 궁금해 다녀왔습니다
2018.11.15 15:17 M·C Journal

[↑정왕전통시장 영상]


정왕본동에 위치하고 있는 정왕시장. 2016년 7월에 전통시장으로 인정되었습니다. 2년이 지난 현재 정왕시장은 많은 중국상인들이 입점해 장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13일 오전, 목소리팀들이 정왕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사진= 취재하고 있는 목소리팀]


시장 안으로 들어가 보니 채소나 해산물 등 여느 다른 시장과 비슷한 풍경입니다. 정왕시장에서 13년 동안 운영하고 있다는 반찬가게를 찾았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어머니 일 손을 돕고 있는 우영우 씨. 그는 중국인과 함께 장사를 하고 있는 정왕 시장은 외국인 손님들이 많이 찾아 오면서 시장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우영우 씨(정왕2동): "외국사람들이 오면서 물건 사는 사람도 많아지고, 새로운 먹거리도 먹을 수 있는 것, 다양한... 다른 곳에서 팔지 않는 열대과일도 충분히 찾을 수 있고..” 


영우 씨 가게는 매일마다 김치를 담그고 계란말이까지 모두 손수 직접 만들어 신선한 반찬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인터뷰]

유숙희 씨(정왕시장 13년차 반찬가게 운영): "거의 다 먹는 반찬은 다 만들죠. 김치에서 계란말이까지 다 만들어요”. 


시장 모퉁이를 돌자 생소한 음식들이 눈에 띱니다. 이건? 혹시 계란장조림? 계란을 껍질 채 조림하다니? 가게 사장님은 깨진 껍질 사이로 간장이 스며들어 간이 밴다고 설명하는군요. 소 힘줄? 이걸 뜯어서 무쳐 먹는다고 하네요? 이 가게를 주로 찾는 손님들은 베트남이나 중국인이라고 합니다. 장사한지 3년 되었다는 사장님은 장사가 그럭저럭 잘 된다고 하네요. 



[인터뷰]

윤진 씨 (정왕시장 3년 차, 하얼빈): "보통 외국인들이 많이 사 가요. 베트남 사람들도 오고요. 중국사람들도 많이 먹어요. 중국사람들 많이 오니까 (장사가)괜찮아요.” 


정왕시장은 가운데 도로를 기준으로 양쪽 2개동이 전통시장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쪽 건물은 점포 위주로, 다른 한 개동은 재래시장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정왕 재래시장의 규모가 지금보다 조금 더 크고 다양한 나라의 상인들이 입점한다면, 정왕시장은 아시아 국제정왕시장으로 지역의 명소가 되지 않을까 그런 기대도 해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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