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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D는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해석과 방향을 선도하기 위해 교육과 비평을 주 활동으로 합니다. 시민 자신들이 주체적으로 미디어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마이크로저널리즘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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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18.04.04 19:00 M·C Journal



4~50대들에게 귀에 익은 노래. ‘잊으라는’, ‘회색탁자’를 부른 가수 박춘삼 씨가 현재 시흥시 정왕4동에 살고 있다. 


연극배우에서 가수로, 가수에서 목회자로, 서울에서 시흥으로 삶의 경로가 바뀌었던 박춘삼 씨는 80년대 후반 목회자의 길을 걷다가 10년 전 시흥시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가 살아 온 50 평생의 기억들과 현재 시흥시민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SMD 마톡에서 네 번째로 담아냈다.


● 출연: 박춘삼 목사

● 진행: 백재은, 김용봉 

● 장소: 정왕동 사회적기업 - '카페 로터스'

● 담당피디: 김용봉 

● 기획: SMD운영위원회 

● 제작: SMD(시흥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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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d20@daum.net

posted by SMD EDITOR
2018.01.27 16:10 M·C Journal

2009년에 정왕권역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경량전철 사업을 추진했다가 경제적 타당성이 맞지 않아 사업을 접었던 시흥시가 이번에는 안산시와 동서로 연결하는 노면전차(트램) 사업을 추진하고 나섰다.

 

시흥시는 26일 오전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스마트허브 신교통수단도입 사전타당성 평가 주민설명회'를 갖고, 지난해 10월 신성엔지니어링과 서울대 산학협력단에 발주한 신교통수단 도입사전 타당성 연구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이미지=공청회 자료@시흥시]

 

연구는 '4호선 오이도역(시흥시)-정왕동 주거지역-시흥·안산 스마트허브(구 시화산단)-원시소사선 원시역(안산시-신안산선 한양대역(안산시)'에 이르는 16.2km에 노면전차(트램)와 자기부상열차를 도입했을 경우 소요되는 사업비와 경제성 분석이었다. 


[이미지=트램 노선계획@시흥시청]

분석결과, 노면전차(트램) 노선이 더 경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트램으로 건설할 경우 소요 사업비는 3,666억 원, 비용대편익분석(B/C)0.7, 자기부상열차로 건설할 경우 소요 사업비는 8,660억 원에 B/C0.68로 나타났다. 보통 B/C1이상이면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본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이 추진되려면 상위계획인 '경기도 도시철도망 계획'에 반영돼야 하는데 경기도에서 B/C 0.7 이상을 반영 기준으로 삼고 있다"면서 "이날 주민설명회 내용 등을 반영해 다음주 트램 건설 방안을 도에 정식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민들은 트램을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지 의문을 제기했고, 비용편익비율이 1이 넘지 않아 트램을 운영하는 비용이 시민들에게 부담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경기도가 시흥시의 트램 노선 건설 방안을 '경기도 도시철도망 계획'에 반영해 1분기 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더라도 사업 추진까지는 넘어야할 산이 많다.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돼야 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이다.

 

시흥시는 오이도역-시흥·안산스마트허브-한양대역 노선이 신설되면 시흥·안산스마트허브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대량 수송 체계가 만들어져 출퇴근 시간대 교통마비 등의 문제는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흥시 관계자는 "해당 노선이 최종 확정되면 안산까지 연결되기 때문에 안산시, 시흥·안산스마트허브를 관할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의 협의가 필요하다"면서 "안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사업비 일부를 분담하는 등의 협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기부상열차는 선로와 휠 사이에서 발생하는 자기력을 이용해 선로 위를 떠서 이동하는 것이고, 트램은 도로에 깔린 레일과 휠의 마찰력을 이용해 움직이는 전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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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19:14 M·C Journal

시흥시가 2107년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시범 대상자 69곳 중 한 곳으로 확정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대상자는 고양시(원당동), 안양시(박달동), 안양시(명학동), 광명시(광명5동), 고양시(화전동), 수원시(매산동), 시흥시(정왕동), 남양주시(금곡동) 등 6개 시 8개 지역이다.


이 지역에는 총 850억원에 달하는 국비가 지원된다. 시흥시는 중심시가지형으로 사업기간 5년 동안 사업비 250억 원 중 국비 150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시흥시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정왕동어울림 스마트안전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예산 규모는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해 공공기관(LH) 607억 원, 지방비 100억 원, 기금 774억 원과 타 부처 민간 연계 접목사업, LH민간 접목사업 등 1700억 원을 합친 3,426억 원이다.


사업범위는 정왕역에서 이마트까지 정왕역주변과 단절된 토지, 공공용지 등 약 7만평이며, 이곳에 필요한 새로운 기반시설을 채워 도시에 생명력을 불어 넣겠다는 게 현재까지 시의 계획이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1) 토지주택공사(LH)는 ‘신혼희망타운’, ‘청년창업지원임대주택’,‘보육시설 확충’,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형 임대주택’ 등을 정왕역 일대에, 2) 정부재정사업으로는 ‘복합문화체육커뮤니티시설’, ‘세대통합 헬스케어', '창업지원센터' 등을 건립하고, 스마트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스마트 가로등, 안전안심 귀가길 지원app, 사회적 약자 연계지원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시티 기반시설들을 구축할 예정이다. 3) 민간 사업자는 복합비즈니스센터(상업+오피스 등)를 건립하고, 시흥시는 정왕역 주변 환승주차장 복합화, 스마트 CCTV 시스템 구축, 다문화 어울림 센터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시는 선도지역 지정 전까지 공청회 및 세부계획 안을 만들고 내년 2월말에 선도지역 선정과 동시에 사업이 구체화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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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4 20:57 M·C Journal

매 겨울마다 눈이 쌓인 정왕동 육교는 아이들의 눈썰매장이 된다.

 

정왕동 48블럭에 위치한 육교


↑ 아이들이 눈썰매를 타는 영상

어렸을 적, 동네 논이나 저수지가 얼면 굵은 철사나 창살로 만든 썰매를 끌고 나가 해가 저물어야 집에 들어왔던 기억 때문에 육교에서 썰매를 타는 아이들의 재잘거림과 ‘두구루루룩’ 미끄러져 내려가는 눈썰매 소리가 이 광경을 한 동안 바라보게 했다.


일만 원 남짓하는 눈썰매를 너도 나도 하나 씩 손에 들고 나온 아이들은 육교 정상에 오르자 두 손으로 썰매 양 옆을 잡고 양 발로 몸의 균형과 방향을 조종하며, 봅슬레이 선수 못지않은 안정된 자세로 거침없이 눈 위를 미끄러져 내려간다.


이 육교는 구조적으로 눈썰매를 타기에 매우 적합한 경사를 가졌고 눈썰매가 정지할 수 있는 일정한 구간을 지녔다.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이러한 조건을 놀이로 만들어 내며 도시 속의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 냈다.   


매년마다 눈이 오면 아이들은 이 육교에 모여 눈썰매를 탄다고 한다. 보호 장구 하나 없이 눈썰매를 타는 아이들을 보고 있자니 위험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의외로 아이들은 다친 아이들이 없다고 입을 모은다. 


자신의 아이들을 눈썰매 태우며 지켜보고 있는 부모들이 옆에 있어 아이들의 안전사고에 조금은 마음이 놓이지만, 정왕육교가 기왕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만든 썰매놀이터가 돼 가는 거라면 어른들이 좀 더 안전하게 아이디어를 내고 보완해서 겨울철 정왕동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눈썰매 공간으로 만들어 주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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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7 19:19 M·C Journal

"옥구천에 물고기가 살고 있네요??"



2007년 6월 15일 지발협 수질분과 회의에서 200억의 예산으로 시흥시 정왕동 소재 시화간선수로 4개 하천 사업이 수년에 걸쳐 지지분한 가운데 현재까지 생태하천이라 부르기에 터무니없을 정도로 그 모습은 썩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옥구천에서 물고기가 발견된다는 시민들의 말이 있어 찾아가 보니 일부 단체에서 방류한 것인지, 자생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척박한 하천 환경에서 실제로 물고기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물을 정화 시켜 상류로 끌어 올린 뒤 다시 내려 보내는 일부 구간은 바닥이 보일 만큼 수질의 투명도는 깨끗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천 바닥에 고인 불순물과 풀들은 아직도 고약한 냄새를 내고 있더군요.


 


더구나 중간 중간 죽은 물고기들의 사체와 버려진 자전거, 의자, 페트병 등은 하천이 생태하천으로 모습을 갖추기엔 거의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업상가에서 나오는 오수가 그대로 하천에 흘러 나가고 있습니다

 

위 사진과 연결된 사진으로 하천과 닿는 부분의 사진입니다. 흘러가는 하천물에 하얀 불순물이 보이네요


지난 해 8월에만 해도 곧 완공될 것 같던 생태하천은 차집관거의 오접된 부분과 수자원공사의 당초 예산 편성 부족으로 인한 설계변경 등 여러 문제 때문에 시흥시에서는 하천 인수를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민들은 생태하천을 만들겠다고 '뻥'을 쳤던 수자원공사나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는 시흥시보다 하천에서 뻐꿈대고 있는 저 물고기의 입에 희망을 거는 게 낫겠다고 볼멘 하소연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실은 모든 진실이 아니다"

작성: 김용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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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뚝딱’하고 모습 드러낸 생태하천, 이건 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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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6 13:29 M·C Journal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맛이 뭘까요? 혹자는 ‘싼 맛’이라고 말합니다. 요즘 7~8,000원씩 하는 한 끼 식사는 먹어도 만족스럽지 못한 메뉴가 허다합니다. 그런데 정왕동 한 곳에 싼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메뉴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물론 음식의 맛은 각자 기호에 따라 다르니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곳은 착한 가격과 손수 만들어 주시는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편하더군요. 간혹 정왕동에 머무르면서 딱히 뭘 먹을까 고민하신다면 중앙공원(중앙도서관) 길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는 ‘이삭분식’에서 ‘소고기콩나물비빔밥’ 한 번 드셔 보세요.

아래 글은 아이디 치우(@rdo20)가 8월 5일에 트위터에 올린 글입니다. 이 글을 통해 식당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이 더운 여름날, 에어콘도 없이 큰 선풍기 하나로 열을 식히는 조그만 분식집엔 여기저기 날파리가 날라 다닌다. 처음에 잘 못 들어왔다 싶어 나가려고 했지만 땀을 뻘뻘 흘리시며 손님을 맞는 아주머니를 보고 차마 나갈 수가 없어서 메뉴판을 올려 다 봤다

쫄면, 냉면 3,500원, 콩국수, 소고기콩나물비빔밥이 4,000원. 너무도 착한 가격에 그 자리에 눌러 앉아 음식을 주문했다. 특히 소고기콩나물비빔밥에는 잘 재어 요리한 소고기와 콩나물, 부추 등 온갖 야채와 현미잡곡밥이 담겨 나온다. 

 

이 가게 문 앞엔 아저씨가 과일을 내 놓고 앉아 여름을 나고 있다. 아저씨는 가게 안에 아주머니가 아무리 바빠도 부채질하며 지나는 이들을 보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아주머니는 아저씨에게 버럭 화를 내며 소리를 친다. 하지만 아저씨는 익숙한 듯 과일 위에 파리만 손으로 내 쫒곤 한다. 두 분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잘 익어가는 인생처럼 달작지근해 보인다.

 

오늘도 비빔밥을 먹으러 들렀지만 밖에 계신 아저씨는 나를 본체만체. 아주머니는 주방 안에서 요리하느라 손님이 오는지도 모른다. 주방에 고개를 들이밀고 “어머니, 요즘은 사장님이랑 안 싸우세요?”라고 인사드리니 멋쩍으신 듯 웃으신다. 

소고기콩나물비빔밥

처음 이 분식집에 올 때 거부감은 이제 오히려 친근함으로 바뀌었다. 나이를 먹으니 투박한 사람 냄새가 곁들인 음식들을 보면 반갑다. 아주머니가 분식집을 한 지 몇 달이 되지 않은 듯 아직 장사가 서툴다.

 

장사가 잘되시라고 많이 입소문도 내야겠다. 그리고 오래오래 두 분 다투는 모습 보며 지나다니고 싶다.



작성: 13.8. 6       제보: srd20@daum.net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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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3 17:19 M·C Journal
"경기 서부 시흥시 인근 지역 7개 시에서 성범죄자 분포율 가장 높아"

사진출처=뉴시스

최근 미디어에 자주 나오는 성폭행 사건 때문에 시민들은 불안해하며 자신이 사는 지역에 성범죄자가 얼마나 살고 있는지 많이 궁금해 한다. 그래서인지 몇 개의 지역 주간지에서는 시흥시 성범죄자 현황을 기사화해서 알렸다.

 

<성범죄자 알림e>사이트(http://www.sexoffender.go.kr)를 통해 알아 본 경기 서부 시흥시 인근 지역 성범죄자 현황을 살펴보면 부천 33명, 안산 27명, 시흥 24명, 광명 18명, 안양 18명, 화성 17명, 군포 10명 순이었다. 그러나 부천시 87만, 안산시 71만 인구 대비로 볼 때 인구 42만의 시흥시 성범죄자 분포 현황은 경기 서부 인근 7시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성범죄자알림e 사이트 화면 캡쳐

시흥시 관내에서 성범죄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동은 정왕동이었으며 전체 24명 중 18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었고, 그 밖의 월곶동, 조남동, 매화동, 과림동, 신천동, 대야동에서 각각 1명 씩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시민들은 화학적 거세 등 처벌 강화를 대책으로 주장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범인은 자신이 잡히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범죄를 저지르기 때문에 처벌을 강화한다고 범죄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일각에서는 성욕은 뇌의 반응인 만큼 물리적인 처벌은 실효성이 없다고 말하며 성에 대해 폐쇄적인 한국 사회가 오히려 성범죄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보기도 했다.


<관련기사 보러가기> 

1. 시흥시 관내 비공개 성범죄자 20여명


 

작성: 2012. 09. 03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Rdo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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