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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갯골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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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시흥갯골축제, 14일부터 사흘간 개최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관광축제에 선정된 ‘제13회 시흥갯골축제’가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에 조성된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시흥갯골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라는 슬로건 하에 구성된 2가지 대표 프로그램과 12가지 프로그램 존으로 진행된다. 축제 프로그램은 생태놀이체험과 생태예술공연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갯골 패밀리런 등 대표 프로그램을 비롯, 갯골놀이터, 소금놀이터, 나무숲공연장, 수영장 예술극장, 갯골야간난장 등 12가지의 프로그램 존에서 총 70여 개의 프로그램과 공연이 운영된다. 더불어 제13회 시흥갯골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차 없는 축제’ ‘쓰레기 없는 축제’로 진행된다. 축제기간 동안 일반 차량은 전..
라디오 스캐닝[9.10] "김윤식 시장 단식 효과 없나 시흥시 공직자들 비리 끊이질 않아.." "시흥시 무분별한 사업 넌더리 난다" "올해도 갯골축제는 관 주도형에 그쳐" 잊을만 하면 튀어 나오는 시흥시 공직자 비리. 최근 시흥시청의 모 계장은 직무와 관련하여 물품을 수수해 중징계가 예정돼 있는가 하면 다른 공무원은 동료 여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을 사고 있고, 또 다른 공무원은 국•도비가 지원되는 건축물 건립을 두고 업자로부터 유흥주점 술 값 대납 등의 의혹을 사고 있다고 은 전했다. “전임 시장 때 저지른 비리 사건이라도 공인된 도리와 양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며 석고대죄형식의 단식을 단행했던 자치단체장이 있다. 김윤식 시흥시장이다. ▲ 기사 리드문 집 안에 바퀴벌레 한두 마리가 보이면 그 집은 이미 오래토록 바퀴벌레 서식 공간..
시흥갯골축제 오는 9월 7일 개막 ‘자연 속의 사람, 사람 안의 자연!’ ‘갯골 愛 빠지다’ 어쿠스틱음악제 참가신청 현황 및 자원봉사자 직무·현장 교육 실시 예정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을 따라 오는 9월 7일(금) ‘제7회 시흥갯골축제’의 막이 열린다. 9월 7일(금)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7회 시흥갯골축제’는 시흥갯골 습지보호지역 지정에 따른 내만갯골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생태관광축제이다. ‘자연 속에 사람, 사람 안의 자연’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전국적인 ‘생태환경축제’를 목표로 시흥시 장곡동에 위치한 시흥갯골생태공원 및 연꽃태마파크에서 개최된다. 갯골은 바닷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구불구불한 물길을 뜻한다. 갯벌골짜기, 갯고랑의 준말로 나문재, 퉁퉁마디, 붉은발 농게, 방게, 칠면조 등 희귀 동식물의 서식을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