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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D는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해석과 방향을 선도하기 위해 교육과 비평을 주 활동으로 합니다. 시민 자신들이 주체적으로 미디어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마이크로저널리즘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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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18.07.11 01:14 M·C Journal

민선7기 시행정부가 7월 10일(화) 19시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시민이 주인이다’라는 주제로 첫 번째 시민원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백재은 기자가 시민위원으로 참여하면서 폰으로 현장리포트 영상을 담아 보았는데요.


[영상=시민원탁회의 장면]


정왕3동에 사는 임애숙 씨는 "그동안 자신의 삶만 충실했고 시정참여에 적극적이지 않았다"며, "이제는 주인으로서 갖춰야 할 것들을 배워야 할 것 같아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신천동에 16년째 살고 있다는 원석 씨는 "시흥시에서 살아가면서 좋은 점도 많았지만 불편한 점도 많아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 참여해서 변화가 되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시민위원회 원탁회의에서는 '시민의 참여의식을 고양해야 한다', '전시형 복지가 아니라 실질적 복지정책을 해야 한다'는 시민위원회의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주차와 교통'에 관한 시민들의 의견이 가장 많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첫번째 원탁회의 단체사진@시흥시청

촬영. 백재은, 편집. 김용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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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19:06 M·C Journal

시흥시 군자동 일대 45만 7000평(151만743㎡) 규모의 그린벨트 농지가 도시로 변모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거모동 999-1번지 일대이며 기존 거모동 구심 도시 크기의 3배에 이른다. 



조정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6일 오후 5시경 “국토부가 시흥시 군자동 일원을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발표했다”며, “ [군자동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자동 도시개발사업]은 군자동 일원에 공공주택, 복합상업시설, 각종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


조 의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올해 지구계획 승인과정을 거쳐 2020년 착공, 2024년 입주 예정이며, 총 1만1,140세대 2만6,833명의 새로운 터가 군자동에 건설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공공주택을 비롯해 대규모 공원, 체육.문화 시설 등 각종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되고 군자동 시가지의 활력소 효과뿐만 아니라 정왕권과 거모동이 연결되는 효과도 가져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업추진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맡게 되며, 주민의견청취 공람⋅공고를 7월 6일부터 23일까지 17일 간 실시한다. 공람이 끝나고 약 6개월 가량의 환경부 전략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국토부 지정 승인 절차가 마무리 되면 본격적인 개발이 진행 될 예정이다.


군자동 공공택지 개발사업은 지난 5일 정부가 발표한 신혼부부·청년 주거복지정책에 부합하는 주거지원 대책의 일환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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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 22:55 M·C Journal

원구성을 놓고 대립하던 시흥시의회가 4일 오후 5시 30분, 본회의 제3차 개회를 하고 제8대 시흥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쳤다. 의장부터 부의장, 자치행정, 도시환경, 의회운영위 상임위원장을 모두 민주당 의원이 차지했다. 이 자리에는 자유한국당 의원들 포함하여 14명 의원 모두가 참석했다. 


▲ 4일 열린 25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모습@시흥타임즈 제공


앞서 자유한국당은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1석을 요구하면서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부의장까지 모두 민주당이 가져가라는 조건을 제시했다. 하지만 민주당이 이 조건들을 받아들이지 않자 자유한국당은 4일 오후에 민주당 의원과 만나 예결위원장직을 한국당이 맡고 임기를 1년 단위로 하는 것과 7명 이내로 구성하는 의회운영위원을 3:3 동수로 맞추자는 협상안을 제시했다. 


예결위는 상설이 아니고 특임위 성격이며, 상설로 위원장을 역임할 수 없는 법적 절차에 문제가 있어 성사가 되지 않았고, 운영위원회는 이미 4명의 민주당 의원이 결정되어 있어 이 협상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시의회 의장단 구성 배경 설명


박춘호 의원은 “민주당이 하루 더 의회 연장을 하겠다고 하자 한국당은 관철되는 것도 없고 미루어봐야 의미도 없는데 그럼 오늘에서라도 의회를 열어서 빨리 방 배정하고 내일부터 의회가 정상적으로 갈 수 있게 하자”고 역제안해서 오늘 원구성이 마무리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홍원상 의원은 “우리가 버티고 의사일정에 협조 안해도 자기네들 9명이서 의회를 열어 원구성하면 할 얘기도 없잖아요. 그래서 쿨하게 다 준 거죠.”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자치행정위원회에는 송미희 위원장과 홍원상, 이상섭, 안돈의, 홍헌영, 안선희, 이금재 의원이, 도시행정위원회에 김창수 위원장과 이복희, 오인열, 성훈창, 노용수, 박춘호 의원으로 구성됐다. 의회운영위원회에는 안선희 위원장과 오인열, 성훈창, 안돈의 노용수, 박춘호, 홍헌영 의원으로 결정되었고, 부의장은 오인열 의원이 선출됐다. 


한편 김태경 의장은 지난 2일 민주당 의원들 9명이 투표하여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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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23:15 M·C Journal

시흥시의회가 개회 첫날부터 원구성을 놓고 여야 간 기싸움으로 전개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두 가지 조건을 더불어민주당 측에 제시했다. 첫 번째 조건은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자치행정도시환경의회운영) 세 자리 중 한 자리를 요구하는 것이었고, 두 번째 조건은 첫 번째 조건이 결렬될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부의장직까지 모두 맡으라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두 가지 조건을 모두 거부했다.  


2일 오전 11시 반, 의회 본회의장에는 의원들 명패만 자리하고 있었다. 12시가 다 되어서야 민주당 의원들 9명은 자리에 참석했고, 김태경 임시의장이 의장 자리에 앉아 다음과 같이 의사진행 발언을 했다.


7월 2일 시흥시의회 개회 첫날 비어 있는 본회의장


“지방자치법 제48조 및 제54조에 의거 총선거 후 처음으로 선출하는 의장 선거는 최다선 의원이 2명 이상인 경우 연장자가 그 직무를 대행하도록 되어 있고 그 임무를 대행하는 의원이 정당한 사유없이 그 직무를 대행하지 아니할 때에는 다음 순위에 의원이 그 직무를 대행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현재 홍원상 의원이 정당한 사유없이 그 직무를 수행하지 않고 있어 원활한 의사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다. 다음 순위인 본 의원(김태경 의원)이 대행한다” 


의장선출 안건을 상정하고 있는 김태경 의원


의원들이 투표하고 있는 모습


민주당 의원들 모두 찬성을 했고 제257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됐다. 동시에 의장 선거 안건을 상정하고 9명 의원이 무기명 투표에 들어갔다. 투표결과 김태경 의원이 9표로 제8대 시흥시의회 의장에 당선됐다. 2일 임시회는 그대로 종료됐다.  


당선 인사를 하고 있는 김태경 의장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과 경기도와 시흥시를 모두 가졌다.”며 “수에 대한 배려와 협의에 대한 성의는 조금도 없이 일방적으로 독주의회로 간 것에 심히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주말에 걸쳐 내부적인 회의를 거쳤고, 우선 한국당에 부의장 자리 하나를 양보할 의사가 있었음을 밝혔다”며 “이후 사안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고자 했다.”고 입장 표명했다. 


또한 “임시회를 개회하기 전에도 민주당 의원들은 한국당과 세 차례 협의를 진행하였으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우선 임시회를 열어 의장직만 선출하고, 남은 안건은 추후에 한국당과 협의하여 결정하기로 했다”며, “오후 12시에 개회하는 것에 동의하였음에도 이후 사무국에 일방적인 통지를 던지며 임시회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당 의원들의 행동은 처음부터 민주당 의원들에 대하여 ‘다수당의 횡포’라는 프레임을 덧씌우기 위한 의도”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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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19:42 M·C Journal

[영상]= 임병택 신임 시흥시장 취임 기자회견


민선7기, 제13대 임병택 시흥시장은 7월 2일 오전 10시 40분 시흥시청 시민관(1층)에서 취임식 대신 간단한 출마의 변과 함께 약 20여분 가량 기자회견을 가졌다. 


임시장은 취임의 변을 통해 “시흥의 미래를 열어갈 기회를 주신 시민들께 감사하다”며 “ 벅찬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소회를 밝혔다. 


기자들과의 문답에서는 “민원상담 기구에 접수된 시민들의 의견을 시장이 직접 챙기며 정기적으로 보고를 받아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전국 최연소이며 수도권 최다득표인 시흥시장 자체가 시흥의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짐했다. 


서울대사업과 관련해서는 “서울대와 시흥시의 이익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먹거리가 되는 사업으로 이끌 것"이라며, "시흥시를 4차산업혁명 특별시로 만들기 위해 중앙정부 인맥을 최대한 활용하여 정부 지원을 이끌고 이를 통해 서울대사업이 성공적으로 성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문화·예술사업 관련해서는 “흥이 나는 시흥시를 만들겠다”며 “시흥의 예술인들과 시민들의 창작활동,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육성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공연장 건립에 대해서는 "중앙투자심사에 유리한 전략으로 가다듬겠다"고 말하고, "보다 심도 있는 논의는 시민위원회를 통해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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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30 21:16 M·C Journal

오는 7월 2일로 예정돼 있던 임병택 시흥시장 당선인 취임식이 취소됐다. 임병택 시흥시장 당선인은 30일 오후 5시경 자신의 SNS를 통해 "태풍 안전관리에 전념하겠다"며 취임식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현재, 쁘라삐룬 태풍이 북상 중이며, 7월 1일 일본 오키나와 인근을 거쳐 7월 2일과 3일에는 한국을 관통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 보고 있다. 이에 따라 2일로 예정돼 있던 이재명 도지사 당선인을 비롯해 각 지자체장들의 취임식이 취소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다음은 임병택 시흥시장 당선인 페이스북의 전문이다.


<태풍대비, 시흥시장취임식 취소 안내> 

"시장 취임식을 취소하고 태풍안전관리에 전념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시흥시민 여러분. 임병택 시흥시장당선자입니다. 6년만에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한다 합니다. 시민의 안전보다 더 중요한 민생은 없습니다. 7월 2일(월)예정된 임병택 시흥시장 취임식을 취소합니다. 행사에 참석해 함께 축하하려 해주신 시민분들께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취임식을 취소하고, 태풍안전관리에 전념하고자하는 저의 마음 또한 헤아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재난대비 철저히 하겠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병택 시흥시장 당선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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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30 17:26 M·C Journal

주문한 고등어구이와 제육볶음


오늘은 무엇을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날까. 가뜩이나 인생 고민도 많은데 왜 점심시간마다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고민을 해야 할까요. 이럴 땐 알아서 밥 차려주는 백반집이 있으면 더 말할 나위가 없을 겁니다. 


백반집이라고 해서 밥, 국, 김치로 구성된 형식적인 밥집 말고요. '진짜 이 집 반찬 정성들여 만든다' 싶은 백반집 말이죠. 그런 집이 있다면, 낮잠 자는 시간을 팔아서라도 이동해서 밥 한끼 먹고 올 겁니다.  


불맛제육볶음


정왕동에 먹고나면 손해 본 느낌 안 나는 괜찮은 밥집이 있습니다. 서너 번 들러 밥을 먹어 봤는데요. 반찬마다 아끼지 않는 고소한 양념에 된장국 하나라도 간 잘 맞춰져 나오고요. 무엇보다 제육볶음은 고기에 고추가루와 파, 마늘 양념이 듬뿍합니다. 무엇보다 불맛나는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딱인 불맛 제육볶음입니다. 


밥 먹고 밥값 안 아까운 집 요즘 찾기 힘들죠. 정왕동 보건소 옆 '착한밥상'에서 밥 한 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녁 10시까지 영업한다고 하네요. 



이 정보는 본 식당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기자가 종종 들러서 애용하는 식당이고 추천할 만한 곳이라고 생각해 작성한 밥집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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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정왕1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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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16:06 M·C Journal

시흥시가 지역별 초등 돌봄 우수 사례를 지원하는 '온종일 돌봄 선도사업'에 선정됐다. 선정 지역에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총 80억 원의 예산이 차등 지원된다. 



정부는 지난 4월 4일 문재인 대통령이 온종일 돌봄정책을 발표한 이후 범정부 공동추진단을 중심으로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이후 추진단 회의 등을 개최해 선정평가단의 서면·대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의 구체성·모델화 가능성 등을 종합 심사해 최종 지역을 선정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 모델안으로는 아파트 단지 내 시설이나 주민 센터, 도서관 등 지역 공공시설을 활용하거나, 지자체-학교 업무협약을 통해 교실을 활용한 운영, 읍면지역은 학교시설을, 신도시는 아파트 등 마을공간을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선정된 지자체는 전담조직을 갖추고 교육지원청과 협업해 출·퇴근시간 돌봄이나 방과후 돌봄 등 지역 내 초등학생의 돌봄 수요를 유형별로 조사하고 돌봄 공급계획을 수립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여성가족부가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 지원 목적으로 추진하면서 서울 구로구·노원구·성동구·성북구와 대전 서구, 경기 시흥시, 오산시, 충남 홍성군, 전남 광양시 등 9개 지역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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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MDr
2018.06.25 16:28 M·C Journal

바른미래당 경기시흥을지역위원장이었던 정필재 변호사가 6·13지방선거 이후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23일 시흥라선거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장면(정필재 변호사 오른쪽에서 두 번째)@사진출처. 컬쳐인시흥

정변호사는 2016년 2월 조세·공정거래·융합과학 전문가로 국민의당(바른미래 전신) 인재 영입되었던 검찰 출신으로 지난 20대 시흥을지역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적이 있다. 


지역 정치가에서는 민주당으로 입당하지 않겠냐는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사실 확인을 위해 정필재 변호사와 여러번 연락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아 이후의 계획을 들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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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01:03 M·C Journal

[뉴스영상]


시흥시가 국비와 도비를 받아 진행해 오던 사회복지시설 이른바 ‘시흥노인요양 포괄케어타운’ 사업에 노란불이 켜졌습니다. 그린벨트 추가 훼손 우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지]=부산(김해) 국가유공자 노인요양시설 조감도


지난 10년 동안 노인요양시설에 관련한 지역사회의 요구는 꾸준히 있었습니다. 시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관내에 약 천 평 가량의 요양시설 대지을 물색했고 여의치 않자 환경문제로 소송이 제기됐던 하중동의 레미콘 부지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하중동142-4번지 레미콘공장부지


[시흥시 사회복지과] “신천동 쪽에 검토를 하다가, 노인요양시설이 들어가려면 적어도 2~3천 헤베(약 600~1000평) 이상 공간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만한 부지가 없어서 검토하다가 결국 못했던 부분이고요. 이 정도 부지를 시흥시에서 GB(그린벤트)지역 아니고서는 사실은 마련하기 어려워요. 그린벨트 지역에서 그럼 뭘 할 수 있느냐 했을 때 유일하게 노인요양시설을 할 수밖에 없었고.. “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공공노인요양원’ 사업은 중기지방재정계획부터 투자심사, 심의까지 6개월 만에 이루어졌고, 올 1월에 국비 56억 원, 도비 14억 원을 확보하면서 사업 진행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하지만 올 4월에 경기도에 올린 ‘GB관리계획 위반신청 심의 절차’에서 도는 그린벨트 추가 훼손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자료를 보완하라고 요청했고, 공장 보상 절차에 따른 이축권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사회복지시설을 지을 경우 레미콘공장 부지에 이축권 발생으로 다른 지역에 그린벨트가 훼손될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경기도청 지역경제과] “문제제기는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 시설이 왜 레미콘부지로 들어와서 그 부지가 없어짐으로 인해서 이후 대책이 마련됨으로 인해서 다른 부분에 훼손이 되어야 할 부분인데 왜 그렇게 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에다 자료요청 보완을 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의견을 들어봐야 할 것 같아요. 이축권이 생길 수밖에 없겠죠.” 


●이축권: 그린벨트 내의 주택 소유자가 인근 다른 그린벨트 내에 건축 허가를 받아 주택을 옮겨 지을 수 있는 권리 


총사업비는 국비와 도비를 포함해 212억1,800만원. 142억1,800만 원의 시 예산은 아직 세우지 못한 상태입니다. 도의 심의절차와 국토부의 승인, 시의회의 예산심의 절차가 남아 있어 노인요양 복지시설은 계획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SMD(시흥미디어) 김용봉입니다.



레미콘공장부지(하중동 142-4번지)에 대한 행정소송 배경: 모 기업이 2014년에 벽돌공장으로 허가를 낸 뒤, 레미콘 공장으로 용도 변경 신청을 하는 과정에서, 시가 ‘생태공원 등 주변의 환경훼손 등’의 이유로 불허하면서 행정소송이 제기됐던 곳입니다. 이 소송은 2017년 1월 대법원까지 갔고 소송에서 시가 승소하면서 이 부지는 지금까지 나대지 상태입니다. 참고로 시흥노양시설은 15,085㎡부지, 연면적 5,848㎡. 지상 3층 규모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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