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1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른살 시흥시, 지난 30년의 스토리 시승격 30주년 맞은 시흥시지나온 30년, 나아갈 100년, 새로운 미래 ‘꿈꿔’미래를 내다보는 도시계획 수립,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 탈바꿈산업, 교통, 관광, 교육 선도도시 ‘자리매김’ 2019년은 시흥시가 태어난지 30년이 되는 해다. 지난 30년간 시흥은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과 산업화를 온몸으로 경험하며 끊임없이 모습을 바꿔왔다. 이제 막 30살의 청년이 된 시흥은 더 성장하기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서해안권 관광의 요충지로, 시민들이 행복한 대도시로 자리매김할 시흥시의 지난 30년을 되돌아본다. ‘시흥’이라는 명칭은 현재의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을 중심으로 한 일원의 지역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이 지역은 조선 정조 19년(1795)에 정조가 부왕인 사도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