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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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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본동 ‘맞손동네관리소', 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 시범사업 선정 시흥시 정왕본동이 경기도의 행복마을관리소 시범운영 대상지로 선정됐다. 정왕본동 맞손동네관리소에 행복마을관리소를 설치, 내년 5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주택이 밀집한 주거취약지역에 마을공동체 복원을 위한 ‘행복마을관리소’를 설치해 독거노인, 장애인, 1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를 지원하고 마을 안전과 환경을 지키는 등 생활밀착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한 행복마을지킴이 10명을 선발해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도 동시에 마련한다. 시흥시는 의정부, 군포, 포천, 안산과 함께 사업 추진 대상에 선정돼 지난 1일 경기도, 시 주민자치과, 정왕본동행정복지센터, 맞손동네관리소, 본동유관단체, 주민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고 7일에는 행복..
시흥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친환경 의무급식 100인 원탁회의 개최 7일 능곡어울림센터에서 친환경 의무(무상)급식 정책시행 10년을 평가하고, 다가올 10년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이하 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학교 관계자, 생산자, 시민, 시의원, 시청과 교육청 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친환경 의무급식 정책 10년의 성과로 △‘의무(무상)급식 확대 △친환경 햇토미 등 친환경 급식 △학생·학부모·영양(교)사 식품안전교육확대 △체험활동 △로컬푸드 활성화 △식재료 관리 감독 △항공방제 친환경 전환 △수산물 공동구매 등을 꼽았다. 더불어 2부에서는 △학생·학부모·영양(교)사 건강한 먹거리 교육과 식재료 체험 확대 △고등학교까지 친환경 의무급식 확대 △로컬푸드 홍보·지원 확대 △급식비에서 인건비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