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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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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28일 시흥시, 지노마드 캠프(G.Nomad Camp) 개최 시흥시는 10월 21일과 28일 갯골생태공원에서 를 개최한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행사는 내가 머무는 공간에서 정신적인 해방감을 맛보려는 도시 유목민을 지칭하는 그린 노마드(Green Nomad)의 캠핑형 생태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이다. 시흥시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특화지역(문화도시)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생태문화도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시흥의 새로운 문화방향성을 고민하는 시민 거버넌스 ‘문화두리기’ 회원들의 기획과 참여를 통해 시민 참여형 생태문화예술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21일에는 시흥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청년문고 문화캠프’가 펼쳐진다. 청년문고 정현주 매니저는 “청년문고는 시흥의 청년들이 우리 지역의 문화 방향성을 고민하고자 만..
어울림 소극장 기획공연 <대학로 연극 초청 시즌2> 시흥시가 를 개최한다. 지난 6월,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어울림 소극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던 대학로 연극 초청 공연 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공연은 지난 공연과 다르게 코믹 장르의 연극을 추가해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가 웃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11월 1일과 2일 오후 7시에 공연하는 ‘블링 블링’은 돈 많은 여자와 결혼해 성공한 정신병원 의사 오남근이 부인과 처갓집 식구들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푼다는 핑계로 바람을 피우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11월 15일과 16일 오후 7시에는 ‘애정빙자사기극’이 공연된다. 사랑에 배신당한 여진이 전 남자친구 승배와 그의 현재 여자친구 아름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태양과 결탁하는 내용이다. 두 공연 모두 온라인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으며, 대학로의 ..
행안부, 시흥시 사회혁신추진단 우수사례 현장방문 이인재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이 17일 시흥시 사회혁신추진단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했다. 이 실장은 이날 시흥시 청년정책협의체, 청년혁신활동가, 담당공무원 등과 함께 지난 6월 행안부 공공 유휴공간 민간활용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도시민청년리빙랩(정왕동 1799-4번지, (구)광진교회 건물) 조성 현장을 방문하고 ‘시민참여를 넘어선 시민주도의 공간조성’ 추진경과와 리빙랩 파일럿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 있던 청년들은 “지역기반 사업을 통해 먹고사는 문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시민성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 청년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추진할 수 있는 공간을 비롯해 프로그램, 프로젝트 등..
시흥시, ICER (서울대 교육연구분야 국제학술대회)서 시흥혁신교육 발표 시흥시는 10월 17일(수)부터 19일(금)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민주주의와 사회정의 교육, 세계, 국가, 지역 맥락에서’를 주제로 열리는 ICER(International Conference on Education Research) 국제학술대회에 지자체와 교육협력으로 일군 학교 혁신의 사례(장곡중학교 : 교사학습 공동체를 통한 학교 혁신)으로 발제를 한다. ICER 국제 학술대회는 교육학 분야 국내 최대 학술대회로써 서울대학교에서 매해 주최했다. 올해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혁신교육 세션을 운영한다. 시흥시는 2011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선도적으로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이어왔다. 혁신학교와 일반학교의 교육과정이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과 넘나들며 동반 성장하도록 공교육 혁신을 지원해왔다. 이번 학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