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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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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문화기획 프로젝트 ‘별난작당모의 문화예술체험, 10월 7일 은행근린공원에서 시흥시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단체 별별작당연구소(대표 이경선) 사업인 ‘별난작당모의’ 문화예술체험 행사가 오는 10월 7일 은행근린공원에서 개최된다. 별별작당연구소는 시흥시 청년문화기획자 양성교육사업인 ‘시흥청년 체인지메이커 5기’를 수료한 청년들이 설립한 단체다. 이번 행사는 시흥청년들이 직접 문화기획 프로젝트 기획부터 실행까지 진행하는 첫 사업이다. 청년의 삶에서 예술적 요소를 찾아내 예술마켓을 만들어 시민들과 소통하는 청년들의 문화예술장터로 진행할 예정이다. 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고민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 질문을 값어치를 매겨 솔루션을 제시하는 ▲현재 마음상태를 표현하는 사자성어를 추천해주고 책갈피로 제작하는 ▲작가가 선정한 시집을 보고 마음에 드는 문구를 필사를 해보는 등 총 10개의..
제2회 늠내클래식축제 콘서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 카르멘' 제2회 늠내클래식축제가 오는 10월 6일(토) 오후 7시 대야동 비둘기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사)한국음악협회 시흥지부는 작년 ‘울림을 주다’라는 부제로 제1회 늠내클래식축제를 3일간 개최하여 수준 있는 앙상블의 세계를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한국 오페라 70주년을 기념하여 콘서트 오페라의 형식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초연되었던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와 함께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오페라 ’카르멘(Carmen)'이 연주된다. 이번 무대에서는 작년 제1회 늠내클래식축제에 초청되어 재미있는 해설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스페인 지휘자 우나이우레초가 다시 한 번 시흥을 찾는다. 또한 바리톤 강형규 교수를 포함한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하여 아름다운 오페라..
도일시장 맞춤형정비사업’ 준공 기념식 개최 시흥시는 28일 거모동 도일시장 일원에서 도일시장 맞춤형정비사업 준공 기념식(부제 ‘도일, 그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도일시장 맞춤형정비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2015년부터 2018년까지의 사업추진 경과보고 및 소회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주민협의체, 상인회, 주민들이 함께 준비했다. 거모동 도일시장 일원은 2011년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시작하여 2012년에 주거환경관리사업으로 사업방식을 전환했다. 이후 2013년~2014년도에는 ‘희망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했다. 2015년부터는 국토부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지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32억원을 투자하여 올해까지 그 사업을 진행했다. ‘도일시장 맞춤형정비사업’은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서울대와 함께하는 명품 학부모 교육 실시 시흥시는 서울대 사범대학과 함께 초등 5~6학년, 중등 1~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진로진학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학부모 진로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이 학부모 및 지역주민의 자녀교육 역량 향상을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스누콤, SUNComm) 사업 중 하나이다. 학부모의 자녀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교육 중심의 대입전형 운영에 대한 학부모의 바른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6월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입시 등과 관련하여 첫 번째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10월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에게 적합한 진로설계와 고입전형에 대한 이해, 2022학년도 이후 대입전형의 변화, 자녀의 자기 주도적 학습과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