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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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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꿈나무 해외답사단, 라오스 비엔티안 빈민지역 나눔 봉사 떠나 시흥시의 대표적인 해외교류 프로그램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답사단(봉사)」에 참여한 고등학생과 대학생 19명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라오스 비엔티안 빈민지역의 폰캄 초등학교에서 건축봉사 및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라오스는 최근 댐 붕괴 사고로 세계 각국에서 긴급 구호활동 등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흥꿈나무 해외답사단 봉사테마 참가자들은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총 5회의 오리엔테이션과 전문가 사전교육을 거쳐 봉사국에 대해 이해하고, 참여자 스스로 현지 활동을 기획했다. 그 결과 4개 분과(교육·노력·체험·촬영)별로 철저히 준비하여 현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글, 미술, 위생·보건교육과 낙후되어 있는 교내의 단상건축 및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불을 끄고 별을 켜는 ‘2018년 에너지의 날’ 행사 열려 시흥시는 지난 22일 배곧생명공원에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에너지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2018년 에너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전력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불을끄고 별을켜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시흥시가 주최하고 경기도 에너지센터와 환경보전교육센터가 주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와 기후변화에 대해 재미있는 퀴즈로 알아보는 ‘에너지 골든벨’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청소년 에너지동아리 발표회’가 열려 3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해질 무렵인 오후 7시에는 본격적인 ‘에너지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시흥시 에너지비전 선포와 주요정책발표, 청소년 건의문을 통해 에너지의 소중함을 일..
제19호 태풍 ‘솔릭’, 시흥시 재난봉사네트워크 재난 대응 체계 돌입 시흥시 재난봉사네트워크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대응·복구 활동을 위해 재난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시흥시 재난봉사네트워크는 지난 4월 11일 협약식을 시작으로 7월 11일에는 여름철 재난․재해 대비 자원봉사 활동을 논의했다. 현재 지역 내 피해 예상지역에 대한 예찰과 함께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효율적인 자원봉사 지원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의 안전한 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편집은 허용하지 않으며 출처를 밝힌 공유는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메일로 의견주세요. srd20@daum.net
정왕본동, 한여름 밤의 생금집 클래식 음악회 개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저녁 7시 30분, 시흥시 향토유적 7호이며 전통한옥인 생금집 앞마당에서 ‘한여름 밤의 생금집 클래식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클래식 음악회는 시흥윈드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의 감미로운 연주, 우리가락 경기민요, 소프라노와 바리톤의 성악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이어졌다. 특히 가족단위 주민들을 위해 동요행진곡 및 김광석 메들리 등 대중적이고 친근한 클래식 연주가 이루어져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편집은 허용하지 않으며 출처를 밝힌 공유는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메일로 의견주세요. srd20@daum.net
시흥시, 자치분권대학 주민자치학교 155명 수료 시흥시에서는 자치분권대학과 연계하여 지난해부터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자치분권대학 시흥캠퍼스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3회에 걸쳐 197명의 주민자치회 위원 및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했다. 교육은 6주 과정(매주 2시간 총12시간)으로 155명이 수료했다. 오는 10월에 운영되는 4기 과정까지 포함하면 올해 200여명의 위원이 주민자치학교를 수료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민자치학교는 위원들의 자치역량 강화 및 지방분권 가치 확산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올해는 주민자치 개론이나 프로그램(행사, 축제) 기획 외 지역 언론의 역할, 4차산업혁명시대 도래와 같은 새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고 토론도 병행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일 3기 수료식에서 과림동주민자치위원회 정유자 ..
중앙도서관 등 관내 공공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시흥시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관내 공공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올해 ‘9월 독서의 달’ 행사로 관내 공공도서관에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각종 공연, 저자특강, 체험행사 등 총2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책 읽는 문화기반 조성과 시민들의 독서활동 증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중앙도서관은 9월 6일(목) 우리시에 거주하는 「스타트업에 미쳐라」정강민 저자와 9월 21일(금) ‘책과 함께 만나다’ 행사로「꿈꾸는 다락방」이지성 작가 편을 계획하여 시민들이 책의 내용을 더욱 잘 이해하고 저자의 생각을 공유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9월 13일(목) 저녁 7시부터는 중앙도서관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진행하는 ‘제2회 열린독서토론’을 운영할 예정이며, 토..
2018 경기시흥 아시아 전통연희 축제 '젊은 연희, 新바람 아시아’ 개최 시흥시에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전통연희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시흥시, 한국예술종합학교, 경기문화재단 등 관학이 협력하여 함께 하는 는 2017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제2회를 맞는다. 축제는 오는 9월 1일에서 2일까지 시흥시 옥구공원에서 열리며 ‘젊은 연희, 新바람 아시아’를 주제로 아시아 공동 문화유산으로서의 전통 연희를 젊은 감각으로 재조명한다. 1일 오전 11시, 젊은 연희를 뽐내는 연희 YOUNG판을 시작으로 김대균, 시흥시립 전통예술단, 국내 정상급 광대 등 국내외 최고 수준 출연진의 공연이 펼쳐진다. 전국 농악/퍼레이드 공연과 융복합/창작 공연, 소규모 최고의 광대를 가리는 ‘천하제일 광대 뎐’ 또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베트남, 몽골, 홍콩, 북경, 네팔..
자살예방특강 ‘청소년 자해, 우리 아이는 괜찮은가요? 시흥시 보건소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30일(목) 오전 9시 50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청소년 자해, 우리 아이는 괜찮은가요?’라는 주제로 자살예방 특강을 개최한다. 시흥시자살예방센터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특강은 행복한 아이연구소장 서천석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초청강연으로 진행된다. 최근 SNS 등을 통해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자해 문제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강 이후에는 학부모, 교사, 청소년 관련기관 실무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강 외에도 시간을 통해 이효열 작가와 함께하는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해요’ 자살예방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 참여는 인터넷 네이버폼 (http://naver.me/5ZGEZ50M)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