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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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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모르시는 분 많죠?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PC세트, 전자레인지 등 대형폐가전은 단일품목에 대해""선풍기, 청소기 등 소형가전의 경우 5개 이상 동시 배출하거나 대형품목과 함께 배출할 경우" 2014년부터 시작한 폐가전제품 무상수거 서비스가 5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이 서비스를 알거나 활용하는 시민들은 그리 많지 않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PC세트, 전자레인지 등 대형폐가전은 단일품목에 대해 무상수거가 가능하다. 선풍기, 청소기 등 소형가전의 경우 5개 이상 동시 배출하거나 대형품목과 함께 배출할 경우 역시 무상수거가 가능하다. 단 에어컨, 벽걸이 TV는 기본 철거가 되어 있어야 수거가 가능하며, 폐가구, 가스레인지, 악기나 원형이 훼손된 폐가전은 수거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전화(☎1599-0..
이제는 주인으로서 갖춰야 할 것들을 배우려 합니다. [시민원탁회의 영상] 민선7기 시행정부가 7월 10일(화) 19시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시민이 주인이다’라는 주제로 첫 번째 시민원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백재은 기자가 시민위원으로 참여하면서 폰으로 현장리포트 영상을 담아 보았는데요. [영상=시민원탁회의 장면] 정왕3동에 사는 임애숙 씨는 "그동안 자신의 삶만 충실했고 시정참여에 적극적이지 않았다"며, "이제는 주인으로서 갖춰야 할 것들을 배워야 할 것 같아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신천동에 16년째 살고 있다는 원석 씨는 "시흥시에서 살아가면서 좋은 점도 많았지만 불편한 점도 많아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 참여해서 변화가 되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시민위원회 원탁회의에서는 '시민의 참여의식을 고양해야 한다', '전시형 복지가 아니라 실질적 복지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