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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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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동 농지 일대 약 45만평 도시로 개발된다 시흥시 군자동 일대 45만 7000평(151만743㎡) 규모의 그린벨트 농지가 도시로 변모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거모동 999-1번지 일대이며 기존 거모동 구심 도시 크기의 3배에 이른다. 조정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6일 오후 5시경 “국토부가 시흥시 군자동 일원을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발표했다”며, “ [군자동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자동 도시개발사업]은 군자동 일원에 공공주택, 복합상업시설, 각종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 조 의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올해 지구계획 승인과정을 거쳐 2020년 착공, 2024년 입주 예정이며, 총 1만1,140세대 2만6,833명의 새로운 터가 군자동에 건설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공공주택..
중앙도서관 오는 14일 한여름 밤의 ‘북 콘서트’ 운영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오는 7월 14일(토) 저녁 7시 중앙도서관 야외 선큰가든에서 모든 시민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북 콘서트’ 행사를 운영한다. 여름휴가와 방학을 앞 둔 이번 북 콘서트는 이라는 주제로 ‘김민수 여행작가 특강’ 과 ‘캠핑밴드 음악공연’이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김민수 여행작가는 섬 여행과 캠핑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섬이라니, 좋잖아요」의 저자이며 라디오와 신문, 잡지, SNS 등에서 활발하게 여행관련 기고 활동을 하고 있다. 북콘서트 중 진행되는 작가 특강을 통해 우리 주변의 섬 여행지에 관한 유익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음악공연을 진행하는 캠핑밴드는 캠핑과 자연, 음악을 좋아하는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저자특강과 어울리는 멋진 음악을 공연할 예정이다.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선정 시흥시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신규 일자리사업을 신청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이로 인해 국‧도비 3억5천만 원을 포함한 총 7억3천5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가지 유형별로 청년들의 취‧창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유형별로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 기업에 취업하는 청년들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시흥 청년 스마트 Job-Go’,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창업 3년 미만)를 지원하는 ‘시흥 청년 CEO 육성프로젝트’, △일 경험 기회제공과 동시에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년 취업 디딤돌사업’ 등 총 3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 조건은 만 18세~39세 이하의 시흥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