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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시민저널

가짜휘발유 판매 주유소 SNS로 정보 공개하겠다

시흥시가 전국 최초로 SNS를 활용해 유사휘발유 판매 주유소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위반업소는 ‘석유 및 석유 대체 연료 사업법’에 따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되고 있다. 그러나 시에 따르면 2011~2012년 조회건수는 평균 23건으로 극히 저조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정보 접근성 제고와 석유제품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홈페이지로 바로 접속이 가능하도록 하여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

 

시는 우선 현재 운영하고 있는 트위터에 적용하고, 이번 달 중으로 페이스북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다양한 안내방법을 발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선 안내 방침 수립 후 관내 86개 주유소 안내문 발송과 시민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SNS를 통해 정보가 자발적으로 확산되면 위반업소 근절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녹색성장과 에너지관리팀 310-3673


<위 기사는 시흥시 보도자료입니다>


작성: 12.10.21         제보: srd20@daum.net트위터, 페이스북: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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